유성엽 의원-주한 중국부대사 한중 우호 협력 증진 방안 논의

김형민 기자l승인2018.01.11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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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당 유성엽(정읍.고창)의원이 진양광 주한 중국부대사의 초청으로 중국대사관을 방문, 양국 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10일 저녁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공식면담에서 유 위원장은 진양광 주한 중국 부대사를 만나 평창올림픽 적극 협조 등 한중 현안 등을 주제로 만찬회동을 했다.

유 위원장은 “4년 후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중국이 많이 참여해 준다면, 우리도 보답하는 차원에서 베이징 올림픽에 보다 대거 참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한 뒤“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한중관계의 회복과 발전을 기대한다”면서 중국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진 부대사는 ”평창에서 추위를 같이 나눠봅시다“라며, ”대사관 차원에서도 참석할 것이고, 중국 국내에서도 최고위층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유 위원장과 진 부대사는 최근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유 위원장은 “남북관계가 어려워 올림픽 붐을 조성하는 것에도 걱정이 많았다”면서 “이번에 북한이 참가를 결정했기 때문에 올림픽 성공개최와 한반도 평화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고, 진 부대사 또한 “소통을 통해 단계적인 해결을 도출하고 잘 풀리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위원장은 중국대사관에서 전북대 중어중문과 조한봄 학생에게 지급한 장학금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면담을 마무리 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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