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나 되는 평창올림픽과 전국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오는 6·13일 지방선거에 익산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김성중 익산성장더포럼 대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2018’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성중 홍보대사는 “익산 성공시대를 열고자하는 저의 간절한 마음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열심히 뛸 것이고 다가오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익산은 모두가 하나 되는 장이 되길 기대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성중 홍보대사는 경찰대학 행정학과 출신으로 익산경찰서장을 마치고 지난해 8월 경무관으로 명예퇴직을 했으며, 현재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익산성장더포럼 대표와 익산학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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