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김제시에서는 출생자의 90%가 넘는 390여건의 서비스 신청을 받아 처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제시는 ‘양육수당, 출산가구 전기료 경감, 해산급여, 여성장애인출산비용지원[ 등 7종의 전국 공통지원 서비스와 ’출산장려금(둘째아이 이상), 넷째아이육아용품지원, 출산축하용품(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지원‘ 등 3종의 김제시 자체 지원 사업을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를 통하여 접수 처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여 출산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는 출산자 본인, 출산자의 배우자가 출생신고와 동시에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 센터에 신청하거나, 출생신고 후 정부24 (www.gov.kr)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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