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와 원광대학교 Jewelry Creator 특성화사업단은  17일 상호 업무관련 새로운 지식, 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기술자문, 학술교류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주얼리 산업분야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공동 연구개발, 기술자문 등 지원체제를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교과운영 및 교재의 공동개발, 연구개발 인력의 교육과정 협의, 3D프린팅 장비활용과 운영지원 등 주얼리 산업의 재도약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전북TP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익산 종합비즈니스센터에 개소했으며, 3D프린터를 활용해 지역특화(주얼리, 경량소재부품, 스마트가전)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센터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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