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전국체전 홍보와 함께 건강강좌 및 한방 무료진료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018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시민홍보와 함께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건강강좌 및 한방무료진료와 작은 음악회를 매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신재생자원센터내 문화체육센터 소극장에서 매주 수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전국체전 홍보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강좌와 한방무료진료 시간을 갖고, 저녁 19시30분부터 21시30분까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한의학박사 강익현 원장의 건강강좌와 한방무료진료, 해피음악봉사단의 통기타연주, 노래교실, 무료 악기연주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일반 강좌는 전국체전 및 4개 전국대회를 통한 건강한 도시만들기와 전국체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건강관리요령 등에 대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의 강의도 펼쳐진다.

첫 강좌는 오는 24일 실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체육회 사업지원과(063-831-2915)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