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생산자물가지수는 103.14(2010년 100기준)로 전월보다 0.1% 상승했다.

농산물 등이 올라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1.0% 상승했고, 전기 및 전자기기 등이 내렸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보합으로 조사됐다.

전력, 가스 및 수도는 전월대비 보합이며, 음식점 및 숙박 등이 올라 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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