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가 지난 22일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라북도지회와 전라북도관광협회 3개 기관이 토탈관광 MOU를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북도지회 김태정 지회장, 전라북도관광협회 최수연 회장 등 관계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역점시책인 토탈관광 사업에 부응하여 전북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제99회 전국체육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제를 유지하는 등 전북토탈관광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전북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육과 문화, 관광이 함께 하는 토탈관광의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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