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대표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가 ‘제7회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이하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박재천 집행위원장이 수상자로 참여했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소리축제는 공공행정 지역축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라는 명성을 이어갔다.
  수상자로 참석한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5년 연속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관객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적 성취를 이루어가는 것과 동시에 대중의 호감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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