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 새마을협의회(남·여지도자)에서는 지난 24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초정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5년 이상 지속 되어온 쌍치면의 전통 있는 나눔행사로 쌍치면 새마을협의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떡국과 과일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최복수·김선님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은 “쌍치면 어르신들은 정직·근면·성실의 표상 으로 젊은이들이 배우고 따라야 할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에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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