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2시 10분께 전주시 여의동 운전면허시험장 인근 도로에서 이모(33)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가 얼굴, 목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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