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25일 전주 호텔르윈 백제홀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광수 국회의원,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고재찬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과 협회 대표회원이 참석했다.
김태경 도회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전문건설업계의 위상제고에 앞장서고, 회원사의 수주물량 확대와 경영난 해소 및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의 노력에 관계기관의 배려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결산(안),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업계발전에 기여한 건설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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