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을 펼치고 있는 김제문화예술회관 직원들.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새해를 맞아 한층 더 감동과 즐거움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은 한문연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전시’분야와 ‘공연’분야 선정심사PT에 참가하고,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분야’에도 공모 신청 중이다

또한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에서 시행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극단 까치동과 협약을 체결하고 공모 선정심사PT에 참가한 상태다.

공연장의 최적의 공연환경 조성을 위하여 객석등과 무대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 작업을 추진하여 2월중 마무리 할 계획이며, 일부 훼손된 객석의 일련번호판 정비를 완료하고, 시홈페이지 등 각종 홍보 매체 활용과 행사, 교육 등 홍보를 진행 중이다.

문화홍보축제실 관계자는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열악한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한문연 공모사업 등에 적극적 응모하여 시민들에게 감동과 감흥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최적의 공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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