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쌀가공협의회 최광식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5일 순창군청을 찾아 황숙주 군수에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백미 20kg 140포 560만원 상당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최광식 회장은 “우리 쌀이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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