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임용택 전북은행장, 허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각 지부 산별 위원장 및 300여 명의 대의원과 조합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제46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및 제19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표창수여, 제45년차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 46년 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최강성 전북노조위원장은 “올해 핵심중점사항으로 미래가 있는 일터구축 및 고용안정 등을 과제로 잡고 소임을 다하는 그날까지 직원들의 지지와 신뢰를 절대 져버리지 않는 위원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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