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희 8번째 개인전이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THE METAPHAPHOR OF LIGHT’를 주제로 종교적인 의미를 담은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종교적 의미의 십자가와 빛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설치작품, 조명작품으로 기존의 종교적 회화와는 다른 작가의 삶 속 종교적 경험이 깊숙이 투영되어 있는 새로운 방식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작가는 장안대학교 쥬얼리디자인과 겸임교수, 153design대표, 한국공예가협회, 한국공예문화협회, 한국조형디자인학회, 천잠조형회, 숙명금속공예가‘SOOM’, 아름다운 빛깔구이 칠보예술 연구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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