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는 29일 자신이 일했던 음식점을 턴 A씨(27)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2시 20분께 장수군 장수읍 한 식당에서 현금 31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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