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김성칠 청장과 김현순 임실우체국장, 우정청 간부 등 20여명은 지난 26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호국원 방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우체국 사람들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국민과 소통하고 국가안보 의식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고자 마련됐다.
 김성칠 청장은“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우체국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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