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2018년도 정기 인사발령으로 부안해경에 배치돼 새로이 주요 보직을 받은 경찰관 및 신규 전입자 총 23명의 신고식이 30일 오전 9시에 경찰서 대강당에서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주요 보직을 받은 경찰관은 기획운영과장 경정 김정곤 등 9명이며, 그 외에 새로 전입, 신고한 경찰관은 14명으로 총 23명의 신고식이 진행됐다.

신고식에서 부안해경 박상식 서장은 “부안으로 전입해 온 경찰관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며 경찰서 각 기능, 안전센터, 경비함정에 배치된 경찰관들은 새로운 각오로 맡은 바 소임에 성실하게 수행 해줄 것”을 당부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평온하고 안전한 바다를 조성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부안해경이 되도록 다 함께 힘써 나가자”는 말로 환영의 말을 전했다.

정기인사 발령자는 ◇경정급 5명 △기획운영과장 경정 김정곤 △경비구조과장 경정(승) 김상진 △해양안전과장 경정(승) 임재욱 △수사과장 경정 김승원 △해양오염방제과장 5급 염해규
◇경감급 18명 △정보과장 경감 박영길 △기획운영계장 경감(승) 신상윤 △청문감사계장 경감 송규하 △정비보급계장 경감 김종만 △경비구조계장 경감(승) 김성실 △상황실장 경감 송정규 △상황실장 경감(승)백하운 △안전관리계장 경감 허재혁 △수사계장 경감(승) 조남영 △형사계장 경감 권승범 △방제계장 6급 김석원 △변산파출소장 경감 김용인 △위도파출소장 경감 신방윤 △고창파출소장 경감(승) 박종택 △315함장 경감 장권식 △103정장 경감 김양화 △ 111정장 경감 주영로 △112정장 경감 양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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