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익산지청 김제고용센터는 김제시에 소재한 10인 미만 소상공인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찾아 가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시 노동자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자에 대하여는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 감면혜택도 최대 90%까지 대폭 강화됐다.

김형섭센터소장은 “여전히 영세 상공인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은 물론 사회보험료 지원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1월 급여 지급이 마감된 사업장을 중심으로 3월말까지 ‘찾아 가는 고용안정 서비스’ 제공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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