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전북보증센터(센터장 이민호)는 담보력이 부족한 농림수산업자(개인, 법인)에 대해 올해 5,000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전북 3개 보증센터(전북·정읍·남원)는 2017년 말 보증잔액 1조6,006억원에서 올해에는 순신규보증 5,000억원을 지원해 2조원의 보증잔액을 목표로 센터 관할 금융기관을 통해 농어업인에게 지원한다.(개인 10억원, 법인 15억원 한도)
최근 전북지역 귀농인구 증가하는 추세에 발 맞춰 농협에서는 귀농창업자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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