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은 지난달 31일 김성칠 청장과 우정청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지 손권의 리더십을 주제로 새해 첫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부서별 협조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김성칠 청장은 이날 경청과 겸손, 신뢰를 통한 손권의 리더십을 소개하면서 우정청 간부 및 우체국 임원들이 손권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소중한 우편물의 완벽소통에 힘쓰고 아울러 추운 날씨에 집배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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