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한 ‘2017학년도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오영재(신문방송학과 4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달 31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김응권 총장은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은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우수 사례를 공유, 현장실습을 활성화하고 현장실습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우수상은 김동일 정현호(이상 신문방송학과 4년), 백세진(보건의료경영학과 3년) 학생이 받았다.

우수상 수상자는 조태형(신문방송학과 4년), 김민석(식품생명공학과 4년), 이예은(제약공학과 4년), 민준영(신문방송학과 3년), 정은혜(보건의료경영학과 3년) 학생, 장려상 수상자는 강현지 강새리(이상 보건의료경영학과 4년), 이나연(외식산업조리학과 3년), 박교은 최수진(이상 보건의료경영학과 3년) 학생이다.

김응권 총장은 “현장실습을 통해 졸업 후 진로를 모색하고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우석대는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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