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박재만)에서는 1일 임실군애향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임원 및 읍면지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초등학생 3명, 중학생 9명에게 장학금 총2백10만원을 관내 각 초중학교 졸업식에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관내 초중학교 졸업식에 읍면지회장들이 참석하여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박재만 본부장은“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