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제6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가졌다.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전북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해 지난 달 31일과 2월 1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렸다.

포럼은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한 리빙랩의 지역 적용 사례와 농촌 혁신모델로 등장한 리빙랩의 적용방식을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살폈다. 전라북도 리빙랩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전북코리아콘텐츠랩 책임자인 전주대 한동숭 교수는 “지역에서 시도되는 문화콘텐츠 및 농생명분야 리빙랩 사례를 살폈다”면서 “새로운 혁신모델로서 리빙랩이 갖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우리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리빙랩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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