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고교총동창회연합회(회장 김영량)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마친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달 31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전주와 완주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 4명에게 모두 200만 원(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원광대 유아교육과에 진학할 이수미(전주 솔내고) 학생, 성균관대 사학과에 합격한 한승원(전주 동암고), 군산대 간호학과에 입학할 김희진(완주 한별고) 학생, 전북대 심리학과에 합격한 문은혜(완주 고산고) 학생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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