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혁 제18대 새마을도협의회 회장(=전라북도새마을회 제공)

새마을지도자전라북도협의회는 2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방세혁 전)고창군 협의회장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방 신임회장은 제16·17대 구자강 회장의 뒤를 이어 3년간 전라북도 새마을지도자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방 회장은 고창군 상하면 일선 지도자를 시작으로 면회장, 고창군 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사회봉사단체에서 조직운영 경험이 풍부하다.
방세혁 회장은 "지도자가 중심이 되는 고유사업 전개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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