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본부는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북 전주시 소재 담보물건에 대해 법원경매를 통해 매각을 진행한다.

법원 경매 물건은 전주 덕진구 소재 병원 및 주차장 용지로 감정가격은 약 77억 5277만 원, 최저매각가격은 약 54억 2694만 원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 건물은 전주역앞 백제대로 상 첫 마중길 조성사업 등으로 인근 주변 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입지여건이 양호한 의료시설 및 부지다”며 “오는 12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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