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5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이영태 금융센터장, 고찬배 김제지점장이 직접 참석해 김, 당면, 식용유, 밀가루, 설탕, 캔디, 치약, 세제, 라면, 간장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총 10종의 생필품이 가득 담긴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여 관내 100세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이웃들이 선물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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