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5일 문 열린 차량만 골라 턴 A씨(44)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6시께 익산시 어양동 한 아파트에 주차된 A씨(58·여)의 차량에서 가방을 훔치는 등 이날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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