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 명절 전주푸드와 함께하세요”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설 명절을 맞아 현재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가공 상품과 농가에서 생산된 과일 등을 중심으로 총 36개 특화상품을 구성·판매한다.
전주푸드는 이번 설 특화상품 판매를 위해 전주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과 직매장에서 매출이 높았던 가공 상품 등을 엄선하고,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 생산제품도 특화상품 세트에 포함시켰다.
설 명절 특화상품은 송천 및 종합경기장 직매장에 마련된 선물세트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화로 주문하면 무료 택배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주푸드 관계자는 “설 명절 전까지 무료택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지역 상품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전주시 농가와 농산물식품가공업체, 사회적기업이 함께 함박웃음을 짓는 설 명절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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