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화(45) 전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이 전국지속협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양준화 후보는 7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대의원 1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 2014년부터 전국지속협 사무총장직을 맡아온 오병용(56)을 물리쳤다.
  한편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 19차 정기총회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2018년도 사업 및 예산안 등을 심의·확정하고 신임 회계감사로 김한수 회계사를 임명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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