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전북새일센터)는 8일 여성가족부 주최‘2018년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에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을 6개 수상했다.
  전북새일센터는 전국 155개 새일센터 대상 평가 중 상위 10%(15개)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민간기업 부문에서는 전북새일센터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에 앞장선 (주)올릭스(국경희 상무이사) 기업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강점숙 순창군 취업상담사의 취·창업성공사례분야(‘가족 해체 위기재취업으로 막았다’), 송은겸 직업상담사의 집단상담분야(‘5感(감)만족’)와 사후관리 사업분야(‘Free Market? Pre-Market!!’)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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