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취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는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숙)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올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지난 8일 여성가족부와 중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개최한 ‘2018년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 1월까지 센터의 운영을 총괄하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공헌한 임경진 전 센터장은 우수센터 종사 유공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다연 센터 직업상담원도 ‘2017년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집단상담부문 장려상을 수상키도 했다.
박성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더욱 매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