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약 300여명의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지프지기에 대한 봉사시간 인정, 상해보험 가입, 활동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교육을 비롯해 영화제 기간 지프지기 쉼터 운영 등 자원활동가를 위한 복지환경 개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충직 집행위원장은 “자원활동가들은 전주국제영화제를 만들어 가는데 꼭 필요한 존재”라며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이 이번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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