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와 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은   설명절을 맞아 12일 완주군 동상면에 5명(3남2녀)의 자녀가 있는 가정을 방문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정규순 본부장은“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절대 기회와 희망을 놓치지 마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며 산림조합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필환 조합장은“앞으로 이런 따뜻한 나눔행사가 우리지역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우리 산림조합은 조합원들과 동심동덕 할 수 있는 가족이 되도록 사유림경영지도 및 조합원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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