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이홍규 김제. 부안상임위원장은 13일 김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김제시장 경선출마를 선언하고 공무원 인사문제와 대한민국 (가칭)효도거리 1호 지정, 야구단 독립야구단 창단, 새만금 신항만 패러다임 제시등 공약을 발표했다.

이홍규 예비후보는 “지보정치 15년 울기도 참 많이 울었다며, 그동안 시민들과 가까이 하며 보고, 듣고, 배운 것을 고스란히 쌓은 것을 인권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김제시를 이끌겠다며”고 밝혔다.

이홍규 예비후보는 또“김제시민의 생명과 재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공직사회의 자정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공직사회의 인사문제를 파헤치는 물꼬를 텃 김제시의 모든 비리문제를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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