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와 완주군이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계속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우석대는 청사초롱 프로젝트 사업비로 완주군에서 12월 말까지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청년-CEO 네트워킹을 통한 동반 성장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찬영 학생취업처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완주군 고용창출을 위해 연계망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기업 발굴단을 운영해 우수기업을 찾는다. 완주군과 기업체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과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등 전북지역 청년 대상 취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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