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2018년 제1회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군산시 꿈드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시험을 돕기 위해 시험에 접수한 청소년에게 기출문제집을 배부하고 있으며, 인터넷강의와 1대1 학습 멘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호 군산시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검정고시 지원은 물론, 자격증 취득과 다양한 직업체험, 전문 상담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