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8년도 1월중 형사활동 실적평가에서 무주경찰서 강력팀(팀장 이연재)이 베스트 강력형사로 선정돼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강력팀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김호정 형사는 지난 12월 설천면에서 발생한 교회침입절도 사건에 대하여 끈질긴 추적수사를 통한 범인검거 등 최근 시골지역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에 대한 100% 검거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무주서 강력팀은 작년부터 실시한 베스트형사에서 2회에 걸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무주경찰서 강력팀 김호정 형사는 “강력 범죄는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반드시 검거하겠다”는 소감과 더불어 “베스트형사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음에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진만 수사과장은 “무주경찰서 강력팀은 주민들의 생활속에서 발생되는 범죄의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항상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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