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김원철) ·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자) 회원들은 지난 19일에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새해맞이 희망 떡국을 제공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고향주부모임회원 30여명이 본점을 비롯하여 동진, 백산, 주산지점를 방문한 고객 및 조합원 500여명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여 우리고유명절을 기리고 정을 나눴다.

특히. 부안농협은 새해맞이 떡국 행사를 1회성에 그치지 않고 201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군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원철부안농협조합장은 “ 고생하신 고향주부모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 및 고객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 우리고유명절과 미풍양속을 보전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이어나가겠으며 고객님과 함께 훈훈한 마음이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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