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올해 284억원의 예산을 들여 2278개의 환경녹지분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0일 도에 따르면 올해 환경녹지분야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환경녹지예방분야 등 3개 사업에 284억원을 투입, 청장년 실업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227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 일자리사업으로는 ▲환경녹지예방분야(1839명) ▲환경녹지조성(265명) ▲생태계보전(174명) 등이다.

사업은 시군별로 이달 말에서 3월중순까지 전북도 및 해당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 후, 서류와 면접을 거쳐 4월부터 본격 활동할 계획이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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