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22일 군산시 소룡동 두드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의 활동공간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봉사단은 칸막이로 구분돼 아이들의 활동에 불편을 줬던 좁은 공간을 전문 공사업체의 도움을 받아 칸막이를 철거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넓혔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협약’을 체결, 해마다 소외계층 아동 나들이 봉사, 공부방 만들기 봉사, 겨울나기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내달 중 군산시와 복지협약을 체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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