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지난 21일 직원간의 소통 활성화와 권익 증진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해 현장활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동민 서장을 비롯해 각 과 계장, 전 부서별 직원들이 고르게 참여했으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와 상하 구분없이 타부서 직원들과도 친화적인 분위기가 형성됐으며 직원들간의 소통위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방안을 찾아 조직내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하고, 또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동료 직원들과 함께 다각도로 논의함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경찰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현장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매월 다양한 부서별 직원이 참석하여 전체 조직내 직원이라면 누구든지 소통확산과 대화의 장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활발하게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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