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구이파출소(소장 양수성)는 22일 지역 문안순찰을 실시하면서 덕천리 경로당 6개소를 방문 어르신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구이파출소는 최근 노인들을 상대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면편취형 및 절도형 수법과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예방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되면 반드시 파출소나 112로 신고해줄 것을 어르신들에게 당부했다.

양수성 구이파출소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연령대에 맞는 최신 경향과 범죄수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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