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2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안내를 위해 전북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우수기술창업기업 대표 10명과 기보 임원, 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곤충을 활용한 고단백 사료 제조기업 (주)씨아이에프 강승호 대표가 참석해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한 자리 인만큼 개진된 의견을 토대로 지원제도를 보완하고, 우수기술창업기업 모두 성공기업으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