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김인수)는 22일 도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혈관나이 측정’이라는 주제로 전주근로자건강센터 김지애 팀장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김 팀장은 이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고 강조하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혈관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특강과 함께 운동처방사와 간호사들이 특강에 참여한 구직자 개개인들을 대상으로 혈관 나이를 측정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중장년층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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