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김현수) 난울봉사회는 지난 21일 전주 민들레학교를 방문해 노후된 건물 외벽을 깨끗하게 도색 한 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에는 KT전북본부 난울봉사회 회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가한 김현수 본부장은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민들레학교에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들레학교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양승수기자·ssyang011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