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의경 어머니회(회장 김현희)와 함께 신임대원 환영 및 생일자 축하 위문행사를 성대히 열었다.

이날 의경어머니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원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새로 전입한 이승현 대원과 생일을 맞은 김기훈 대원에 대한 축하의 장 마련으로 어머니회원에게서 사랑 가득한 부모의 정을 듬뿍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

이동민 서장은 “항상 의경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정서함양을 위해 애쓰시는 의경어머니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병영생활 개선 및 사기진작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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