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소장 구지서)는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교정시설 참관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교정현장 참관을 통해 교정공무원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수용자에 대한 교정처우 프로그램 소개 및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교도소 구지서 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을 확대하여 참관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할 수 있는 열린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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