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해빙기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2월 말부터 4월 초 해빙기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기온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 및 공사장 붕괴사고 등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돼 마련됐다.

제태환 서장은 "올해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